보이스피싱 예방 직원 경찰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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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대처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이지은 BNK저축은행 파트너(왼쪽)가 해운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지은 파트너는 평상시와 달랐던 A씨의 거래요청을 이상하게 여겼고 A씨 자녀에게 전화를 걸어 신변에 문제없다는 것을 알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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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속한 대처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이지은 BNK저축은행 파트너(왼쪽)가 해운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6일 BNK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16일 BNK저축은행 해운대점에서 딸을 납치·감금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은 A씨(78세)가 정기예금 2천만 원을 중도 해지해 현금으로 달라고 요청했다. 이지은 파트너는 평상시와 달랐던 A씨의 거래요청을 이상하게 여겼고 A씨 자녀에게 전화를 걸어 신변에 문제없다는 것을 알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다. 오른쪽 사진은 사건 당시 이지은 파트너와 고객이 주고받은 손글씨. 2021.11.26
[BNK저축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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