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감독이 강조한 '전원 공격+전원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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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모의고사를 치른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벨 감독은 "우리 스타일대로 적극적인 축구를 하겠다. 아시안컵에서 정점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매번 기자회견에서 한국말을 준비하는 벨 감독은 이번에 "선수 함께 공격해요, 함께 수비해요. 목표는 공격할 때 전진 패스, 적극적이고, 똑똑하게 경기해야 해요"라며 전원 공격, 전원 수비, 전진 패스, 적극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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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모의고사를 치른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뉴질랜드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여자 아시안컵을 앞둔 상황에서 손발을 맞추고 실전 경험을 치를 좋은 기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벨 감독은 "우리 스타일대로 적극적인 축구를 하겠다. 아시안컵에서 정점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소집된 선수들이 아시안컵에 모두 나가는 것은 아니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명단이 추려질 예정이다. 벨 감독은 "아시안컵 최종 명단을 완성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번 2연전이 선수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자리를 명확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벨 감독은 전원 공격, 전원 수비를 강조했다. 매번 기자회견에서 한국말을 준비하는 벨 감독은 이번에 "선수 함께 공격해요, 함께 수비해요. 목표는 공격할 때 전진 패스, 적극적이고, 똑똑하게 경기해야 해요"라며 전원 공격, 전원 수비, 전진 패스, 적극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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