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북 진안에서 '찾아가는 의료봉사'

[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5일 전북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

LX는 전북도사회복지협의회, 대자인병원과 함께 진안을 방문, 주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양·한방 의료봉사를 했다.

LX 임직원, 의사, 한의사,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기초검진, 침술, 수액처방, 골밀도 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했다.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찾아가는 의료봉사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의료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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