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60분' 린츠, 조 1위로 콘퍼런스리그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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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K 린츠(오스트리아)에서 뛰는 한국인 미드필더 홍현석(22)이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6강을 도왔다.
린츠는 26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블룸필드 경기장에서 열린 마키비 델 아비브(이스라엘)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A조 1위(승점 13 4승1무)를 굳힌 린츠는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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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델 아비브 원정에서 1-0 승리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LASK 린츠(오스트리아)에서 뛰는 한국인 미드필더 홍현석(22)이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6강을 도왔다.
린츠는 26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블룸필드 경기장에서 열린 마키비 델 아비브(이스라엘)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44분 알렉산더 슈미트의 결승골로 린츠가 승점 3점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A조 1위(승점 13 4승1무)를 굳힌 린츠는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선발로 나선 홍현석은 후반 15분까지 뛰다 교체됐다.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5경기 연속 출장이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유스팀 현대고 출신인 홍현석은 2018년 유럽에 진출해 올여름부터 린츠에서 뛰고 있다.
지난 조별리그 3차전 알라슈케르트(아르메니아)와 경기에선 유럽클럽대항전 데뷔골을 넣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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