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크리스, 멤버들 뽑은 "내가 여자라면 이상형 삼고 싶은 멤버" 만장일치

최이정 2021. 11.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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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처스(BLITZERS) 크리스가 '멤버들이 뽑은 이상형'에 올랐다.

블리처스 크리스는 25일 공개되는 팬투 오리지널 프로그램 '퇴근길 팬미팅' 내 같은 래퍼 라인과 함께한 코너에서 '내가 여자라면 이상형인 멤버' 질문에 몰표를 받아 명실공히 '블리처스 공식 훈남'으로 등극했다.

블리처스가 출연한 팬투 '퇴근길 팬미팅'은 25일 팬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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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블리처스(BLITZERS) 크리스가 ‘멤버들이 뽑은 이상형’에 올랐다.

블리처스 크리스는 25일 공개되는 팬투 오리지널 프로그램 ‘퇴근길 팬미팅’ 내 같은 래퍼 라인과 함께한 코너에서 ‘내가 여자라면 이상형인 멤버’ 질문에 몰표를 받아 명실공히 ‘블리처스 공식 훈남’으로 등극했다.

진화와 샤는 “크리스가 청소도 잘 하고 다정다감하다. 순수함에 함께 있으면 행복한 느낌”이라며 크리스를 지목한 이유를 털어놨다. 심지어 당사자인 크리스 역시 “나도 나에게 반할 것 같다”라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들은 이어 이동식 노래방으로 꾸며진 ‘팬투카’를 백 퍼센트 활용,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지코의 '아티스트' 등 팬들을 위한 곡을 엄선해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좁은 차 안이었지만  무대를 즐기기엔 충분한 모습이었다.

이 외에도 블리처스의 ‘퇴근길 팬미팅’에서는 보컬라인인 고유, 주한, 루탄, 우주 역시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엄선하고 소통에 나선다.

최근 ‘내적댄스’로 활발한 활동 중인 블리처스는 “정말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즐겁게 놀다 간다. 팬들에게도 우리 기분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본편 확인을 당부했다.

블리처스가 출연한 팬투 ‘퇴근길 팬미팅’은 25일 팬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퇴근길 팬미팅’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차 안 노래방에서  애창곡을 부르고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매주 목요일 팬투에서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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