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어택' 요아리, "목소리 예뻐" 데니 안 칭찬에 수줍음 가득

손진아 2021. 11. 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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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아리가 데니 안과 손호영을 만나 매혹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이날 인사를 건네는 요아리에게 데니 안은 "목소리 정말 예쁘시다"라고 칭찬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고,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요아리는 "가이드를 한 시간 만에 끝냈는데, 본 녹음은 부담과 욕심이 있다 보니 오래 걸리더라"라고 작업기를 밝혀 데니 안, 손호영과 공감대를 나누는 등 토크에 활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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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아리가 데니 안과 손호영을 만나 매혹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요아리는 26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된 네이버 NOW. ‘점심어택’에 출연했다.

이날 인사를 건네는 요아리에게 데니 안은 “목소리 정말 예쁘시다”라고 칭찬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고,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요아리는 체크리스트를 통한 TMI 토크로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신곡 ‘빛그림’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요아리는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것에 팬분들이 힘을 많이 주셨다. 팬이란 빛이 존재함으로서 제 인생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라고 소개를 덧붙여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요아리가 데니 안과 손호영을 만나 매혹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사진=방송 캡처
또한 요아리는 신곡 ‘빛그림’에 얽힌 비화를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요아리는 “가이드를 한 시간 만에 끝냈는데, 본 녹음은 부담과 욕심이 있다 보니 오래 걸리더라”라고 작업기를 밝혀 데니 안, 손호영과 공감대를 나누는 등 토크에 활력을 더했다.

음악 작업기에서 느껴지는 요아리의 프로페셔널함에 데니 안은 “가사를 읽어보니 요아리 씨가 생각이 깊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라고 언급, 작사 능력에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여기에 요아리는 ‘빛그림’을 시작으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나타나’, MBC ‘검은태양’의 OST ‘Reason’ 라이브를 선보여 팬들에게 귀호강을 안겼다.

요아리의 음색에 시청자들은 “힐링된다”, “음원 틀어놓은 줄 알았다”, “목소리 정말 보물이네요”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요아리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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