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장성들, 해군에 한국형 항공모함 건조 방안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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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들이 해군에 항공모함 건조 방안 등을 조언했다.
26일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에 따르면 성우회와 해군본부는 지난 23일 서울 해군회관에서 해군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윤연 성우회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해군본부의 제반 정책의 성공적 추진과 선진해군 구현 노력에 감사한다"며 "함정 근무 장병 최우선 정책 추진에 매우 공감하며 함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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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3일 서울 해군회관서 해군정책 설명회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예비역 장성들이 해군에 항공모함 건조 방안 등을 조언했다.
26일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에 따르면 성우회와 해군본부는 지난 23일 서울 해군회관에서 해군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윤연(예비역 해군 중장) 성우회 부회장을 비롯한 해군 임원진 10여명과 부석종 해군 참모총장, 해군본부 주요 참모들이 참석했다.
해군본부는 올해 주요정책과 국방개혁 2.0 추진 결과, 해군의 목표 개정 결과, 22년도 해군 예산안을 설명했다.
성우회 임원진은 한국형 항공모함 등 미래 전력 건설 방향, 인재 획득 다변화, 병영 문화 개선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연 성우회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해군본부의 제반 정책의 성공적 추진과 선진해군 구현 노력에 감사한다"며 "함정 근무 장병 최우선 정책 추진에 매우 공감하며 함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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