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단' 운영

강인 2021. 11. 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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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내년 지역개발사업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설과장을 총괄단장으로 시설직 공무원 4개반 15명으로 구성됐다.

설계단은 지역개발사업과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200여 건에 대한 자체 실시설계를 맡는다.

정읍시는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한 재정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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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청.

【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전북 정읍시는 내년 지역개발사업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설과장을 총괄단장으로 시설직 공무원 4개반 15명으로 구성됐다.

설계단은 지역개발사업과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200여 건에 대한 자체 실시설계를 맡는다.

정읍시는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한 재정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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