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스포츠 "TOR는 신흥강국, LAA 오타니-트라웃에 감사해야"

한이정 2021. 11.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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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를 향한 좋은 평가가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11월26일(한국시간) "2021년 팬들이 고마워 해야 할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각 구단별로 잘 된 점이나 스타 플레이어 등을 꼽았다.

류현진이 속해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해선 "신흥 강국이다"라고 평가했다.

CBS스포츠는 "토론토는 2021시즌 마지막 두 달 동안 아메리칸리그 상위 3팀 중 하나였다. 새 시즌에는 메이저리그 상위 계급으로 뛰어 오를 준비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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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토론토를 향한 좋은 평가가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11월26일(한국시간) "2021년 팬들이 고마워 해야 할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각 구단별로 잘 된 점이나 스타 플레이어 등을 꼽았다.

류현진이 속해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해선 "신흥 강국이다"라고 평가했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91승71패 승률 0.562로 4위를 기록했다. 와일드카드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도 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셋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덕분에 새 시즌에 대한 기약도 해볼 만하다.

특히 선발진도 탄탄하게 구축했다. 류현진, 호세 베리오스, 알렉 마노아 등으로 3명을 채웠다. 현재 로비 레이가 FA 자격을 승인 받은 상태지만, 만약 레이까지 잡으면 토론토 선발진은 막강해질 수 있다.

특히 토론토는 팀 전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쓸 자금까지 충분한 상태다. 따라서 현 전력에서 플러스가 될 확률이 큰 상태다. 따라서 더 새 시즌을 기대해볼 만하다.

CBS스포츠는 "토론토는 2021시즌 마지막 두 달 동안 아메리칸리그 상위 3팀 중 하나였다. 새 시즌에는 메이저리그 상위 계급으로 뛰어 오를 준비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 다음 눈에 띄는 팀은 LA 에인절스다.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한 오타니 쇼헤이와 마이크 트라웃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매체는 "지구상 가장 위대한 투맨쇼"라며 "에인절스에게 가장 재밌는 원투펀치를 선사할 것이다"고 조명했다. (사진=류현진,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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