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 신용재 "아직 포맨인 줄 아는 사람 많아, 2F 이름 알릴 것"

이하나 2021. 11.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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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신용재, 김원주)가 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2F는 11월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EP 'if'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포맨 출신 신용재, 김원주가 결성한 듀오 2F는 지난 1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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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김원주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2F(신용재, 김원주)가 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2F는 11월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EP ‘if’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포맨 출신 신용재, 김원주가 결성한 듀오 2F는 지난 1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전했다. 신용재는 “이름이 바뀌다보니까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떨어졌다. 우리가 2F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고 아직도 우리가 포맨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더라. 이번 앨범을 통해 2F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음원 성적에 대해서 김원주는 “음악을 발매하면 차트를 확인하는 편이다. 예전에도 성적이 좋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졌다”며 “어려운 일이라는 건 알지만, 차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라는 욕심이 있다. 앨범 자체가 오랜만이기 때문에 다른 대중에게도 좋은 반응이 있길 바라지만, 특히 팬들에게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F의 첫 번째 EP 앨범 ‘if’는 ‘만약에’라는 의미에 사랑과 지난 이별들의 이야기를 대입시킨 노래들과 함께 더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28일 오후 6시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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