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새 외국인 선수 오브라이언트, 빠르면 27일 서울 삼성전 데뷔전

류동혁 2021. 11.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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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새 외국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27일 서울 삼성전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첫경기인 서울 삼성전에서의 출전은 아직까지 확정되진 않았다.

단, 비자 신청 등의 작업은 순조롭게 되고 있는 상황이고, 빠르면 서울 삼성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2014년 NBA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36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입단한 그는 유럽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외국인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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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DB 새 외국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27일 서울 삼성전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 선수 1옵션 얀테 메이튼은 시즌 아웃 부상으로 DB가 러브콜을 한 오브라이언트(2m6).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오브라이언트는 25일 해제됐다.

KBL은 브레이크 상태다. 첫경기인 서울 삼성전에서의 출전은 아직까지 확정되진 않았다. 단, 비자 신청 등의 작업은 순조롭게 되고 있는 상황이고, 빠르면 서울 삼성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2014년 NBA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36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입단한 그는 유럽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외국인 선수였다. 이스라엘, 러시아, 세르비아, 터키에서 활약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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