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김성규 "악역 부담 NO, 이번엔 '사자' 같은 캐릭터"

손진아 2021. 11. 26.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느 날' 김성규가 악역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명우 감독,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규는 "악역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여기 나온 모든 인물들은 상황과 선택의 연속 속에 또 다른 선택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악역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악역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김성규가 악역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명우 감독,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가 참석했다.

김성규는 극중 교도소의 절대 권력자이자 법 위에 군림하는 인물인 도지태 역을 맡았다.

‘어느 날’ 김성규가 악역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날 김성규는 ”악역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여기 나온 모든 인물들은 상황과 선택의 연속 속에 또 다른 선택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악역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악역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교도소 안에서 권력을 쥐고 있고 조금 더 동물로 비유하자면 하이에나였다면 이번엔 사자로 나온다“고 귀띔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