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행정업무 체험' 부업 대학생 11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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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대학생들에게 부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행정업무를 보조할 부업 대학생 11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현재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등록된 '고등교육법 제2조'에 해당하는 학교의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내년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 동안 시청,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하루 7시간(오전 9시부터) 행정업무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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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대학생들에게 부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행정업무를 보조할 부업 대학생 11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현재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등록된 '고등교육법 제2조'에 해당하는 학교의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다.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등이 포함되며 대학원생, 해외대학생 및 기존 부업대학생 참여자와 포기자는 제외된다.
선발인원은 △가분야(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의료급여법상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 다문화가정 및 그 자녀) 22명 △나분야(3자녀 이상 가구의 자녀 순) 22명 △다분야(일반학생) 66명 등 총 110명이다. 선발은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공개 추첨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내년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 동안 시청,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하루 7시간(오전 9시부터) 행정업무 보조 역할을 수행한다. 배치부서 특성 및 업무 사정에 따라 운영기간 및 요일 등은 조정될 수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임시선별진료소 등 다양한 실무 현장에도 배치될 예정이다.
수당은 2022년 최저임금인 시급 9160원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교통비 포함 하루 6만 7120원의 수당이 지급되고, 15일을 빠짐없이 근무할 경우 119만 9160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신청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1차 선발결과는 오는 12월 14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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