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이명우 감독 "쿠팡플레이 첫 시리즈, 역사적 페이지 함께 하고파"

이민지 2021. 11. 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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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감독이 남다른 목표를 공개했다.

11월 26일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명우 감독이 쿠팡플레이 첫 시리즈를 연출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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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이명우 감독이 남다른 목표를 공개했다.

11월 26일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명우 감독이 쿠팡플레이 첫 시리즈를 연출한 소감을 밝혔다.

이명우 감독은 "요즘 방송 시장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많이 알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OTT가 엄청나게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내 입장에서는 우리의 기술과 자본이 들어있는 쿠팡플레이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OTT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창작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시리즈를 잘 열어서 쿠팡플레이가 성장해 우리 드라마가 꾸준히 회자되는 역사적인 드라마의 첫 페이지를 함께 하고픈 욕망이 있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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