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 새 변이 출현에 유럽 다시 빗장

김영아 기자 2021. 11. 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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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치솟는 가운데 새 변이까지 확인되면서 각국이 열었던 빗장을 속속 다시 잠그고 있습니다.

영국은 새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과 보츠와나 등 아프리카 6개 나라에 대해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프랑스 역시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국경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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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치솟는 가운데 새 변이까지 확인되면서 각국이 열었던 빗장을 속속 다시 잠그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다음 달 13일까지 업무와 학업, 가족과 관련된 사유 없는 관광객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영국은 새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과 보츠와나 등 아프리카 6개 나라에 대해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프랑스 역시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국경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독일은 지난 21일부터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한 벨기에, 아일랜드, 그리스, 네덜란드에서 오는 여행객 가운데 백신 미접종자에게 최대 10일까지 자가격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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