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세계 6위 꺾고 세계탁구선수권 16강행..서효원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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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의 임종훈이 세계 6위 대만의 린윈루를 꺾는 이변 속에 세계탁구선수권 파이널스 남자 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임종훈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남자단식 32강전에서 린윈루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해 5명의 한국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올랐습니다.
여자 단식의 서효원도 32강전에서 세계 11위 싱가포르의 펑텐웨이를 4-3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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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의 임종훈이 세계 6위 대만의 린윈루를 꺾는 이변 속에 세계탁구선수권 파이널스 남자 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임종훈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남자단식 32강전에서 린윈루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해 5명의 한국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올랐습니다.
여자 단식의 서효원도 32강전에서 세계 11위 싱가포르의 펑텐웨이를 4-3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국내 여자 톱랭커 전지희는 루마니아의 쉬츠에게 패해 32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단식 2회전에서 탈락한 신유빈은 손목 부상으로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도 기권했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18542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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