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마인즈앱과 AI 플랫폼 공동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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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랩과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 공동사업 협력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마인즈랩이 보유하고 있는 AI 인공지능 플랫폼인 `maum.ai`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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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마인즈랩이 보유하고 있는 AI 인공지능 플랫폼인 `maum.ai`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마인즈랩은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본격적인 AI 개발 사업에 참여해 현재 40여개의 AI 엔진과 응용프로그램을 통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AI 인간을 개발했고, 최근 주요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마인즈랩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하고 있는 5000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내 태스크포스(TF) 형태의 조직을 구성해 협력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직접 고객뿐만 아니라 메가존이 보유하고 있는 20여 관계사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맞춤형 AI 서비스 엔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마인즈랩과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 고객들에게 AI 플랫폼과 엔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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