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이재명·심상정 대선 후보 초청 대화의 시간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를 초청, '지방대학과 청년·대학생의 삶'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26일 조선대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11시와 12월8일 오후 4시 조선대학교 사회대·사범대 6층 연주홀에서 대선 후보 초청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9일 이재명 후보·12월8일 심상정 후보 초청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를 초청, '지방대학과 청년·대학생의 삶'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26일 조선대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11시와 12월8일 오후 4시 조선대학교 사회대·사범대 6층 연주홀에서 대선 후보 초청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는 지방대 학생들의 고민과 후보들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다.
후보들과 학생들은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인한 지방대학의 위기와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미래 전망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공진성 정치외교학과장은 "학생들이 정치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고, 대선 후보들이 지방 대학과 학생들의 현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사고 직후 맥주 4캔 구입…CCTV 포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