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서생면 취약계층 250가구에 백미 나눔

이윤기 기자 2021. 11. 26.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6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생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50포를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에서 구매·지원한 백미는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민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을 살뜰하게 살피며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26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생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50포를 전달했다.(새울원자력본부 제공)© 뉴스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6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생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50포를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에서 구매·지원한 백미는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민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을 살뜰하게 살피며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서생면장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을 걱정했었다"며 "덕분에 걱정을 덜게 돼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