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서생면 취약계층 250가구에 백미 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6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생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50포를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에서 구매·지원한 백미는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민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을 살뜰하게 살피며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6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생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50포를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에서 구매·지원한 백미는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민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을 살뜰하게 살피며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서생면장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을 걱정했었다"며 "덕분에 걱정을 덜게 돼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