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김수현, 1년 3개월만에 복귀 "원작 감명 깊게 봤다"

윤성열 기자 2021. 11. 26.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이 1년 3개월 만의 복귀작으로 '어느 날'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수현은 이날 '어느 날'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원작을 너무 감명 깊게 잘 봤다"며 "영국 '크리미널 저스티스', 미국의 '더 나이트 오브'를 뜨겁게 보고, 영국과 미국의 현수들이 가진 매력을 내가 한 번 소화해보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김수현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담은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로 오는 27일 자정 첫 공개된다. 2021.11.2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수현이 1년 3개월 만의 복귀작으로 '어느 날'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쿠팡 플레이를 통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제작 초록뱀미디어·더 스튜디오엠·골드메달리스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극 중 김현수 역을 맡은 김수현은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1년 3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김수현은 이날 '어느 날'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원작을 너무 감명 깊게 잘 봤다"며 "영국 '크리미널 저스티스', 미국의 '더 나이트 오브'를 뜨겁게 보고, 영국과 미국의 현수들이 가진 매력을 내가 한 번 소화해보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각 인물들이 갖고 있는 정의가 충돌하는 소용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등이 출연하며,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어느 날'은 27일 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이하늬, 열애 인정 보름만에 애인과 美 동반 출국..왜?
'제작발표회 불참' 유리 '꽃단장하다 소식 들어…'
고소영·이승연·서인영, 11년 전 사진..방부제 미모 과시
'도와 달라' 박한별, 무슨 일 있나 '동네 어르신에..'
설현이 인정한 미모의 여배우 조이현..'눈이 부시네'
'임신' 박신혜, ♥최태준 질문에 한 말 보니..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