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김수현 "최선을 다해 상처 받고 성장했다"

이민지 2021. 11. 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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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1년 3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1월 26일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수현이 극중 김현수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은 "원작이 가진 매력이 있고 할 수만 있다면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작품 소식을 들었을 때 '이건 기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현수로서 최선을 다해 결백하고 억울하고 서럽고 상처받고 휘둘렸고 성장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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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김수현이 1년 3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1월 26일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수현이 극중 김현수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은 "원작이 가진 매력이 있고 할 수만 있다면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작품 소식을 들었을 때 '이건 기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현수로서 최선을 다해 결백하고 억울하고 서럽고 상처받고 휘둘렸고 성장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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