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수, 국해성, 강동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FA 취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26일) 퓨처스리그 FA로 공시된 14명 중 FA를 신청한 3명을 승인했다고 알렸습니다.
퓨처스리그 FA 제도는 2군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에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올해 신설됐습니다.
각 구단은 타 구단 소속 퓨처스리그 FA를 3명까지 계약할 수 있으며 FA 선수 획득 구단은 계약하는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의 전유수, 두산의 국해성, NC의 강동연이 2022년 퓨처스리그 자유계약선수로 승인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26일) 퓨처스리그 FA로 공시된 14명 중 FA를 신청한 3명을 승인했다고 알렸습니다.
퓨처스리그 FA 제도는 2군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에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올해 신설됐습니다.
퓨처스리그 FA 자격 대상은 소속, 육성, 군 보류, 육성군 보류 선수로 KBO리그 1군 등록일이 60일 이하인 시즌이 통산 7시즌 이상인 선수가 해당합니다.
KBO리그에서 145일 이상 등록됐던 선수와 기존 FA 계약 선수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각 구단은 타 구단 소속 퓨처스리그 FA를 3명까지 계약할 수 있으며 FA 선수 획득 구단은 계약하는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합니다.
전유수의 2021년 연봉은 1억 500만 원, 국해성은 5천만 원, 강동연은 4천400만 원입니다.
아울러 퓨처스리그 FA 선수와 계약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를 반드시 소속 선수로 등록해야 합니다.
연봉은 직전 시즌 연봉의 100%를 초과할 수 없고, 계약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공시된 세 명의 선수들은 내일부터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반값 상품? 2억 영끌했는데…수백 명 당한 이유, 있었다
- 대목에 밤낮 안 가리는 강도떼…'명품' 다 털렸다
- “도쿄 도심에 월세 단돈 1천 원” 이케아의 '3평 집 실험'
- '꼬꼬무' 도망간 경찰과 죽는 순간까지 책임 다한 교환원…우범곤 '총기 난사사건'의 전말
- 팝핀현준, 2억 슈퍼카 박은 버스기사 쿨하게 보냈다 “완전 대인배”
- 456명 모여 '진짜 오징어게임'…마지막 관문은 이거였다
- “나는 경찰이다” 외치곤, 흉기 난동 맨손 제압한 中 여경
- “음식에 냅킨” 항의 손님, CCTV엔 수상한 행동…무혐의?
- '월가 황제' '디올' 다 고개 숙였다…이 나라 건드렸다가
- 바지 내리고 새벽 배송…“소변 급해서” 황당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