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소프트, NFT 적용 메타버스 게임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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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는 26일 '캐리와 친구들' 지식재산권(IP) 캐릭터와 대체불가토큰(NFT)을 적용한 메타버스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캐리소프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중견 개발사 멘티스코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캐리파크'라는 이름의 NFT 기반 메타버스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
캐리파크 메타버스 게임은 11살 초등학생으로 성장한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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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는 26일 ‘캐리와 친구들’ 지식재산권(IP) 캐릭터와 대체불가토큰(NFT)을 적용한 메타버스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캐리소프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중견 개발사 멘티스코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캐리파크’라는 이름의 NFT 기반 메타버스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
캐리파크 메타버스 게임은 11살 초등학생으로 성장한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유저들은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가상현실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캐리파크에 있는 디지털 부동산과 사용자 창작물 등에는 블록체인 기반 NFT가 적용된다. 캐리소프트는 실제 경제활동처럼 자연스럽게 돈도 벌 수 있는 P2E(Play to Earn·게임으로 돈을 버는)를 넘어 ENE(Enjoy and Earn·즐기며 돈을 버는) 게임으로 캐리파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캐리소프트는 이미 캐리파크의 기획, 디자인, 설계작업을 진행 중이다. 신작은 2022년 가을에 1차 버전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캐리소프트 관계자는 “캐리와 친구들의 세계관과 도시 배경, 게임 개발에 필요한 것들이 이미 준비된 만큼 전체 개발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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