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청년 함께한 Y-STAR 페스티벌 '성황'..영남대 일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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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25일과 26일 영남대 일원에서 열린 제2회 Y-STAR 페스티벌이 시민과 청년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내년에 준공 예정인 청년문화예술 거점 공간 'Y-STAR관(가칭)'이 소개돼 호응을 얻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문화를 위해 앞으로 Y-STAR 사업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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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5일과 26일 영남대 일원에서 열린 제2회 Y-STAR 페스티벌이 시민과 청년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내년에 준공 예정인 청년문화예술 거점 공간 ‘Y-STAR관(가칭)’이 소개돼 호응을 얻었다.
또 지역 9개 대학밴드와 인디밴드 뮤지션이 참여한 버스킹 공연을 감성 캠핑장 콘셉트로 구성된 객석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었다.
‘가치의 걸음’이라는 주제로 사전 신청한 100여명의 시민이 영남대 캠퍼스에서 트레킹을 진행한 이벤트도 주목을 받았다.
만보기로 인증된 걸음걸이 수만큼 1인 최대 1만원까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지역의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기부하는 기부 워킹으로 진행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문화를 위해 앞으로 Y-STAR 사업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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