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문화센터 6돌 기념 '다문화사회의 원불교의 역할' 세미나 개최
김갑식 문화전문기자 2021. 11.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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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문화센터가 개설 6돌을 맞아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다문화TV스튜디오에서 '다문화사회의 원불교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조성균 전 여성가족부 권익보호과장이 '한국다문화 정책과 전망', 고세천 원불교 논산교당 교무가 '원불교 다문화교화의 과제와 전망'을 발제하고, 불교여성개발원 다문화봉사단국장인 서정애 박사와 남원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성일 교무가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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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문화센터가 개설 6돌을 맞아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다문화TV스튜디오에서 ‘다문화사회의 원불교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조성균 전 여성가족부 권익보호과장이 ‘한국다문화 정책과 전망’, 고세천 원불교 논산교당 교무가 ‘원불교 다문화교화의 과제와 전망’을 발제하고, 불교여성개발원 다문화봉사단국장인 서정애 박사와 남원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성일 교무가 토론을 벌인다.
조성균 전 여성가족부 권익보호과장이 ‘한국다문화 정책과 전망’, 고세천 원불교 논산교당 교무가 ‘원불교 다문화교화의 과제와 전망’을 발제하고, 불교여성개발원 다문화봉사단국장인 서정애 박사와 남원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성일 교무가 토론을 벌인다.
원다문화센터 이사장 김대선 교무(사진)는 “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 이후 외국에서 온 기업인과 이주노동자, 외교관, 유학생 등 다문화인이 크게 증가했다”며 “다문화인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정착하는데 다양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세미나는 다문화TV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김갑식 문화전문기자 dunanwor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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