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서 61m 던진 이란 골키퍼, 기네스북 최장 기록 등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 축구대표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세계에서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축구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베이란반드는 비거리 61.0026m를 기록해 축구 경기 중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선수로 세계기록에 등재됐습니다.
베이란반드의 소속팀인 포르투갈 프로축구 보아비스타도 이날 홈페이지에 베이란반드가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서를 받은 사진을 올리고 진기록 수립을 축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란 축구대표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세계에서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축구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베이란반드는 비거리 61.0026m를 기록해 축구 경기 중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선수로 세계기록에 등재됐습니다.
베이란반드의 기록은 한국과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베이란반드는 2016년 10월 11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경기(한국 0-1 패) 중 공을 무려 61m 넘게 던졌습니다.
당시 베이란반드가 지기 진영에서 잡아 던진 공은 한국 수비 진영 가운데에 떨어졌습니다.
베이란반드의 소속팀인 포르투갈 프로축구 보아비스타도 이날 홈페이지에 베이란반드가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서를 받은 사진을 올리고 진기록 수립을 축하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목에 밤낮 안 가리는 강도떼…명품들 다 털렸다
- '꼬꼬무' 도망간 경찰과 죽는 순간까지 책임 다한 교환원…우범곤 '총기 난사사건'의 전말
- 팝핀현준, 2억 슈퍼카 박은 버스기사 쿨하게 보냈다 “완전 대인배”
- 456명 모여 '진짜 오징어게임'…마지막 관문은 이거였다
- “나는 경찰이다” 외치곤, 흉기 난동 맨손 제압한 中 여경
- “음식에 냅킨” 항의 손님, CCTV엔 수상한 행동…무혐의?
- '월가 황제' '디올' 다 고개 숙였다…이 나라 건드렸다가
- '발포 명령' 팩트체크, 내년 5월에도 해야 할까요?
- 바지 내리고 새벽 배송…“소변 급해서” 황당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