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에도 쌀쌀..동해안 연일 대기 건조

보도국 2021. 11. 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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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침에 영하권 추위를 보인데 이어 낮에도 쌀쌀합니다.

동해안 지역은 연일 대기가 건조한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캐스터.

[캐스터]

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합니다.

아침에 영하권 추위를 보인 것에 이어서 낮에도 8도 선으로 쌀쌀한데요.

주말까지는 따뜻한 옷 챙겨서 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동해안지역에서는 대기가 건조해졌는데요.

산불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공기도 깨끗하고요.

낮 동안 경기북부로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8도 선으로 어제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예년 기온을 밑돌면서 낮에도 쌀쌀합니다.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 영하 3도 등 전국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 낮부터 서서히 기온이 오를 텐데요.

한낮에 11도로 따스함이 감돌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와 눈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모레부터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는 듯하다가도 다음 주 중반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기온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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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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