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단' 가동

이학권 2021. 11. 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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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2022년도 지역개발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을 운영한다.

설계단은 2022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비롯해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 200여건 22억원 규모에 대한 자체 실시설계를 맡게 된다.

시는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한 재정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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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청


[정읍=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는 2022년도 지역개발사업의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을 운영한다.

건설과장을 총괄단장으로, 시설(토목)직 공무원 4개반 15명으로 구성됐다.

설계단은 2022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비롯해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 200여건 22억원 규모에 대한 자체 실시설계를 맡게 된다.

시는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한 재정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

12월 말까지 대상사업 현지 조사와 측량을 마무리하고 2022년 2월15일까지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농번기 전에 2월 중 사업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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