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전북대병원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부회장 선출

강인 2021. 11. 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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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53년 창립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활발한 학회활동을 통해 학문적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재정립하겠다. 특히 내년에 예정돼 있는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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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대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1일부터 1년이다.

지난 1953년 창립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활발한 학회활동을 통해 학문적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해마다 다양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 연구자와 학술단체 교류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이 교수는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재정립하겠다. 특히 내년에 예정돼 있는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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