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변이 코로나에 美 다우존스 지수 400P 이상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주식 선물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새로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해 미국 증시는 26일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에 거래를 일찍 마칠 예정이다.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최소 32개 발견된 새 변이여서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남아공과 보츠와나, 홍콩에서 최소 59건이 발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선물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새로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25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CNBC는 장외거래에서 다우존스평균지수(DJIA)는 400포인트 이상 하락했으며 S&P500과 나스닥50는 조정장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했다.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해 미국 증시는 26일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에 거래를 일찍 마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는 26일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B.1.1.529를 '우려 변이'로 선언할 지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최소 32개 발견된 새 변이여서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남아공과 보츠와나, 홍콩에서 최소 59건이 발견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