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년 일자리 활성화 기대..3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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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33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272명을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동력을 확보해 내년에는 중소기업과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연간 최대 2400만 원(자부담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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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33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272명을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동력을 확보해 내년에는 중소기업과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연간 최대 2400만 원(자부담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청년 창업기업은 시제품 개발 등에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정현율 익산시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청년들이 익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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