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워랭킹. 골스-피닉스-브루클린 '빅3', LA 레이커스 추락은 끝이 없다

류동혁 2021. 11. 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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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CBS스포츠는 26일(한국시각) '피닉스는 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골든스테이트는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LA 레이커스의 추락은 여전한 가운데, 미네소타가 엄청난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3주 연속 1위.

동부 1위 브루클린 네츠가 3위로 2주 연속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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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AP연합뉴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피닉스 선즈는 2주 연속 2위다.

CBS스포츠는 26일(한국시각) '피닉스는 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골든스테이트는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LA 레이커스의 추락은 여전한 가운데, 미네소타가 엄청난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16승2패로 서부 1위를 달리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여전히 강하다. 3주 연속 1위.

피닉스 선즈 역시 14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승3패로 서부 2위. 크리스 폴과 데빈 부커를 중심으로 디안드레 에이튼의 '빅3'를 앞세워 강력한 모습이다. 팀 전력 자체가 물샐 틈이 없다.

동부 1위 브루클린 네츠가 3위로 2주 연속 3위다. '빅3' 체제가 이번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서부의 강호 유타 재즈가 7계단 상승한 4위에 위치했다. 홈에서 연승을 쓸어담은 애틀랜타 호크스가 5위. 무려 9계단을 점프했다.

하지만, 이번 주 가장 인상적 팀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였다. 무려 16계단을 상승하면서 8위에 마크됐다. 칼 앤서니 타운스를 중심으로, 앤서니 애드워즈가 지난 경기에서 폭발했고, 디앤젤로 러셀도 좋았다. 점차 안정을 찾고 있는 밀워키 벅스 역시 크리스 미들턴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9계단 상승한 7위를 마크했다.

반면,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가 복귀한 LA 레이커스는 여전히 추락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있다. 이번 주에도 2계단이 하락되며 20위까지 떨어졌다. 덴버 너게츠 역시 14계단 하락, 21위에 랭크.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순위=팀

1=골든스테이트

2=피닉스

3=브루클린

4=유타

5=애틀랜타

6=샬럿

7=밀워키

8=미네소타

9=마이애미

10=시카고

11=보스턴

12=뉴욕

13=댈러스

14=워싱턴

15=포틀랜드

16=필라델피아

17=LA 클리퍼스

18=포틀랜드

19=멤피스

20=LA 레이커스

21=덴버

22=클리블랜드

23=인디애나

24=새크라멘토

25=뉴올리언스

26=휴스턴

27=오클라호마

28=디트로이트

29=샌안토니오

30=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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