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도 영하권 추위..동해안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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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입니다.
내일(27알)과 모레 아침 날씨로는 오늘보다도 더 춥겠는데요, 서울 기온이 영하 3도, 일요일에는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 낮에는 기온이 소폭 오르면서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기는 하겠습니다만 그럼에도 크게 나는 일교차는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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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입니다.
내일(27알)과 모레 아침 날씨로는 오늘보다도 더 춥겠는데요, 서울 기온이 영하 3도, 일요일에는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 낮에는 기온이 소폭 오르면서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기는 하겠습니다만 그럼에도 크게 나는 일교차는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 지방은 바람도 조금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도 큰 화재 사고, 특히 산불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주변을 세심하게 둘러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날씨는 조금 추운 편이지만 하늘은 푸르게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가끔 하늘에 구름만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먼지 없이 공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8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부산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월요일에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만 화요일에 눈과 비가 내리면서 다시 또 다음 주 중반 추워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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