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게임, 신작 '파천일검모바일' 11월 3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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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게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U1Game Digital Entertainment)는 판타지 무협 MMORPG '파천일검 모바일'을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원작 '파천일검 온라인'의 IP와 게임성을 최신 그래픽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구성했으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들과 이들의 대표적인 전투 직업 모두를 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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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유원게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U1Game Digital Entertainment)는 판타지 무협 MMORPG ‘파천일검 모바일’을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천일검 모바일은 지난 2002년 만화책으로 처음 출시되어 온라인상에서 4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설적인 무협 IP ‘파천일검’을 소재로 개발된 신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 ‘파천일검 온라인’의 IP와 게임성을 최신 그래픽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구성했으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들과 이들의 대표적인 전투 직업 모두를 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서버 간 ‘플레이어 킬링(PK)’ 시스템, 파천일검 온라인의 세계관을 추억하는 유저들을 위해 태극선을 타고 행성 여행을 하거나, 검의 무덤을 탐색하는 등 파천일검 시나리오 또한 고스란히 담겨있는 점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유원게임 측은 정식 서비스 일정 발표와 함께 파천일검 모바일에서 선보일 오리지널 요소 및 업데이트와 관련된 세부 정보도 공개했다. 우선, 일검과 수아, 엄지, 지로, 남궁 등 파천일검을 대표하는 주인공 캐릭터 라인업에 ‘운정’과 ‘일신’이 새로 합류했다.
운정은 명문세가 출신으로 원봉을 무기로 오행의 파워를 발휘해 전투가 지속될수록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며, 일신은 도끼를 휘두르는 근접 공격 전문 캐릭터이자 강력한 제어 및 공격 스킬로 상대를 제압해 나가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경쟁 요소에 힘을 실어줄 전쟁 시스템도 대거 추가된다. 신규 서버 PVP와 난투전, 문파전 등 유저들이 문파에 가입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상대 세력과 대규모로 충돌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도입된다. 이 과정을 통해 유저 간 아이템 쟁탈전과 강력한 무기와 비공들을 수급 가능한 보스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파천일검 온라인에서 유저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던 고난이도 지역 ‘돈행성’과 ‘쥐행성’도 파천일검 모바일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지역의 거대 보스 캐릭터 ‘돈마왕’과 ‘쥐마왕’도 동일하게 출연한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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