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등 청정수소경제로의 대전환 위한 청사진 제시

2021. 11. 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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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11월 26일(금) 10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참석) ▴정부 : 국무총리(위원장), 산업·기재·과기·환경·국토·해수·중기부 장・차관 ▴민간 : 김승완, 김종남, 문일, 이용훈, 이중희, 이미경, 임기상   ㅇ 수소경제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8개 관계부처 장관과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최고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로,   ㅇ 금번 위원회는 최근 정부가 제시한 '수소선도국가 비전(10.7)' 실현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10.18)' 달성을 위해 핵심인 청정수소경제 확산과 가속화 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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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주재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 위한 첫걸음
 
김부겸 국무총리,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등
청정수소경제로의 대전환 위한 청사진 제시
 
- 정부, ‘수소선도국가 비전(10.7)’ 제시에 이어 청정수소경제 확산 및 가속화 방안 논의
- 수소는 2050 탄소중립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이자, 2050년 최대 소비 에너지원
- 수소경제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국민-기업-정부 협력 통해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산업통상자원부)
 
ㅇ 수소관련 최초 “법정 기본계획”으로 청정수소경제 청사진 확립
 
△2050년 수소 수요(27.9백만톤)의 100%를 청정수소로 공급, △수소로 화석연료발전 전환, △버스·선박·드론 등 수소 모빌리티 다양화, △철강·화학 등 산업공정 연료·원료 수소로 대체
 
수소충전소 전략적 배치계획(환경부)
 
ㅇ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1기 이상의 수소충전소 구축
 
△‘30년에는 주요 도시에서 20분 이내, △‘40년에는 15분 이내 수소충전소 접근 가능
 
수소항만 조성 방안(해양수산부)
 
ㅇ 2040년까지 수소 생산·물류·소비 인프라를 갖춘 14개 수소항만 구축
 
△수소항만 기본계획 수립, △수소항만 선도사업 추진(울산·광양·부산·평택·당진·군산항) 등
 
해양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 계획(해양수산부)
 
ㅇ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산업 육성
 
△해양그린수소 생산목표 : (’23) 420kg → (’28) 0.1만톤 → (’32) 1.1만톤 → (’40) 12만톤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추진현황 및 계획(중소벤처기업부)
 
ㅇ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수소 신기술 실증
 
△①울산 수소모빌리티 ②강원 액화수소 ③충남 수소에너지 ④충북 그린수소 ⑤부산 암모니아 선박
□ 정부는 11월 26일(금) 10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참석) ▴정부 : 국무총리(위원장), 산업·기재·과기·환경·국토·해수·중기부 장・차관
▴민간 : 김승완, 김종남, 문일, 이용훈, 이중희, 이미경, 임기상
 
ㅇ 수소경제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8개 관계부처 장관과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최고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로,
 
ㅇ 금번 위원회는 최근 정부가 제시한 ‘수소선도국가 비전(10.7)’ 실현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10.18)’ 달성을 위해 핵심인 청정수소경제 확산과 가속화 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 금일 위원회에서 김부겸 총리는 모두말씀을 통해 수소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이자, 2050년 단일 에너지원으로써는, 전체 에너지 소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 강조하였습니다.
 
ㅇ 특히 김 총리는 우리나라는 국내 수소차 누적 1.8만대, ‘18년 대비 발전용 연료전지 보급 2배 성장, 43조원의 민간 대규모 투자 등 수소경제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고,
 
- 정부도 민간 투자에 발맞추어 선제적으로 수소항만·충전소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소경제 확산에 필요한 규제·제도개선과 우리기업의 해외 청정수소 개발 진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ㅇ 아울러, 김 총리는 수소경제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로 모든 나라에게 출발선이 동일한만큼, 정부와 기업, 국민이 모두 힘을 모으면 머지않아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선도국가(First Mover)로 도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한편, 김 총리는 위원회 사전행사로 ‘블루수소 생산기지 구축 사업 협약식’과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 협약식’에 참석하여, 수소경제 확산에서의 민간의 역할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ㅇ 블루수소 생산기지 사업을 통해 중부발전-SK는 보령 중부발전 유휴부지에 ‘25년까지 연 25만톤 규모의 수소 생산·액화·연료전지 설비를 포함한 종합 청정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으로, 금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충남도는 신속 인허가 등을 적극 지원키로 하였습니다.
 
* 블루수소 : CO2 포집·저장 장치를 통해 LNG개질 수소생산과정에서 CO2 발생을 없앤 수소
 
ㅇ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 협약식‘을 통해 수소충전소 전문 기업인 하이넷(Hynet), 코하이젠(Kohygen)과 한국주유소협회, 한국LPG산업협회는 기존 주유소·LPG충전소 부지를 활용, 수소차 보급의 핵심 인프라인 수소충전소 구축 확대에 적극 협력키로 하였습니다.
 
□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는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비롯하여 5개 안건을 논의하였으며, 안건별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논의 안건
 
 
 
 
 
 
 
ㅇ (1호 안건)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산업통상자원부)
ㅇ (2호 안건) 수소충전소 전략적 배치계획(환경부)
ㅇ (3호 안건) 수소항만 조성 방안(해양수산부)
ㅇ (4호 안건) 해양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 계획(해양수산부)
ㅇ (5호 안건)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추진현황 및 계획(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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