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대한토목학회 주관 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윤난슬 2021. 11. 26.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지적토목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대한토목학회에서 주관하는 'KSCE 2021 CONVENTION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적토목학과 김영주·이근상 교수는 4차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적지 분석 및 3차원 모델링 등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드론 활용기술 기반의 미래산업 단지 적지선정을 위한 공간정보 이용'에 대한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지적토목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대한토목학회에서 주관하는 'KSCE 2021 CONVENTION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지적토목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대한토목학회에서 주관하는 'KSCE 2021 CONVENTION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적토목학과 김영주·이근상 교수는 4차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적지 분석 및 3차원 모델링 등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드론 활용기술 기반의 미래산업 단지 적지선정을 위한 공간정보 이용'에 대한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적토목학과 차영재·오민종 학생은 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자(드론) 자격증을 취득하며, 미래산업 단지 적지 선정에 필요한 드론 영상 촬영 및 자료처리 업무를 수행해 논문의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논문을 발표한 김영주 교수는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간정보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4차산업혁명의 융·복합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공간정보 프로그래밍과 서비스 개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다양한 공간정보 활동을 통해 학술대회 논문발표 및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적극 참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된 공무원 및 공기업 공채시험에 학생 26명이 합격하는 등 최근 4년간 117명이 공직에 진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