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해성·전유수·강동연, 2022 퓨처스 FA 승인 선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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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FA 승인 선수 명단이 공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4명 중 FA 승인 선수 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퓨처스리그 FA 제도를 통해 구단은 타구단 소속 퓨처스리그 FA를 3명까지 계약 가능하며, FA 획득 구단은 계약하는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선수의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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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퓨처스리그 FA 승인 선수 명단이 공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4명 중 FA 승인 선수 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승인된 선수는 kt wiz의 전유수, 두산 베어스의 국해성, NC 다이노스 강동연 등 총 3명이다.
올해 신설된 퓨처스리그 FA 제도를 통해 구단은 타구단 소속 퓨처스리그 FA를 3명까지 계약 가능하며, FA 획득 구단은 계약하는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선수의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26일 공시된 선수들은 27일부터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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