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3개 부문 수상

김재수 기자 2021. 11. 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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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지평선축제가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 '올해의 축제리더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강해원 김제부시장은 "국내 축제 분야 최고의 상인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6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되어 이전과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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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시대 새로운 축제 모습 제시 호평
김제지평선축제가 코로나19로 감염우려에 따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평선축제가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 '올해의 축제리더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에서 주최하는 축제분야 국내 최고의 상으로 국내 축제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 도입된 이후 매년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이다.

김제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인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왔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해원 김제부시장은 "국내 축제 분야 최고의 상인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6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되어 이전과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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