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즐거움 가득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21', 11월 28일 개최

김형근 2021. 11. 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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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유현)이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21'이 오는 28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위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방역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기존과 달리 하루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로 변신을 시도해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 제2체육관에서 참관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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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유현)이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21’이 오는 28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위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방역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기존과 달리 하루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로 변신을 시도해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 제2체육관에서 참관객을 맞이한다.

이날 개막식 및 행사는 개그맨 ‘한민관’이 진행을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며, 걸그룹 ‘라붐’이 축하공연을 펼치는 등 볼거리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 4, 테일즈런너 등 3가지 종목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이 총상금 1,000만원을 걸고, 3, 4위전과 대망의 결승전을 펼친다.

또한 유명 프로게이머 앰비션의 토크 콘서트와 함께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우승팀과의 이벤트매치도 마련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게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아프리카TV, 트위치, 트위터,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대구 게임기업 인재 채용관 등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 재미와 정보를 모두 갖춘 국내 최장수 게임쇼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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