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유희영, 대한민국예술원 신임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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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 신임회장에 유희영(81) 서양화가가 선출됐다.
차기 부회장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음악감독인 김민(80)이 뽑혔다.
유희영 신임 회장은 서울대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다수의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운영 자문위원장,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을 역임하고 2005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민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및 독일 함부르크음악대학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KBS 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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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 신임회장에 유희영(81) 서양화가가 선출됐다. 차기 부회장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음악감독인 김민(80)이 뽑혔다.
유희영 신임 회장은 서울대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다수의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운영 자문위원장,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을 역임하고 2005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006년부터 대한민국예술원 미술 분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및 독일 함부르크음악대학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KBS 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했다. 서울대 음악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2015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10년부터 대한민국예술원 음악 분과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차기 회장과 부회장 임기는 다음 달 20일부터 2년이다.
이윤미 기자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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