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박물관 박은지 학예연구사, 전북도 '올해의 박물관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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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사)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전주대 박물관 박은지 학예연구사가 박물관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화의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도지사 표창인 '올해의 박물관인 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박은지 학예연구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주대 박물관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기획전시,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등 국가기관 지원을 사업 진행했다.
박은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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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사)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전주대 박물관 박은지 학예연구사가 박물관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화의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도지사 표창인 '올해의 박물관인 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박은지 학예연구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주대 박물관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기획전시,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등 국가기관 지원을 사업 진행했다.
또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등 박물관의 발전과 위상과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렵게 진행한 '봄·여름·가을·겨울-당신의 평안한 일상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전시와 같이 보편적 인간의 삶과 시대상을 반영하는 전시를 주관해 많은 참여와 관람을 끌어냈다.
박은지 학예연구사는 "박물관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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