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수 국해성 강동연 신청..사상 첫 퓨처스 FA 3명 공시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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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초로 실시되는 퓨처스리그 FA. 총 3명의 선수가 신청했다.
KBO는 26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4명 중 FA 승인 선수 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한편 올해 신설된 퓨처스리그 FA 제도를 통해 구단은 타구단 소속 퓨처스리그 FA를 3명까지 계약할 수 있으며, FA 획득 구단은 계약하는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선수의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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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BO리그 최초로 실시되는 퓨처스리그 FA. 총 3명의 선수가 신청했다.
KBO는 26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14명 중 FA 승인 선수 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승인된 선수는 KT 위즈 전유수(35), 두산 베어스 국해성(31), NC 다이노스 강동연(29) 등 총 3명이다.
전유수는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히어로즈를 거쳐 2019년부터는 KT 위즈에서 뛰었다. 올 시즌에는 11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2019년과 2020년 각각 62경기 47경기에 나오는 등 불펜 한 축을 담당했다.
2008년 육성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국해성은 올 시즌에는 4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지난해 46경기에서 3홈런을 날리는 등 장타력을 보여줬다.
2011년 두산에 입단한 강동연 역시 올 시즌 출장이 12경기에 그쳤지만, 선발과 불펜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992년 생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나이 역시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올해 신설된 퓨처스리그 FA 제도를 통해 구단은 타구단 소속 퓨처스리그 FA를 3명까지 계약할 수 있으며, FA 획득 구단은 계약하는 선수의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선수의 원 소속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공시된 선수들은 11월 27일부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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