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두보, 21FW 홀리데이 컬렉션 '므와(Mo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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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연말 시즌을 맞이해 21FW 므와(Moi)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므와는 프랑스어로 '나'를 뜻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디디에 두보만의 무드로 풀어냈다.
붉은빛 원석의 천연색을 띤 이 제품은 므와 컬렉션 중에서도 사랑을 말하는 입술의 색을 가장 잘 담아냈다.
21FW 므와 컬렉션은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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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기반한 제품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프렌치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연말 시즌을 맞이해 21FW 므와(Moi)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랑을 말하는 여자의 입술 모양을 재해석한 비정형적 하트 쉐입이다. 디자인 콘셉트는 창조적이고 유니크한 에너지가 가득한 파리 마레 지구(Le Mariais) 하늘 아래, 연인들이 속삭이는 수만 가지 사랑의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자유롭고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표현했다.
레드 쿼츠의 하트 펜던트 스타일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연인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붉은빛 원석의 천연색을 띤 이 제품은 므와 컬렉션 중에서도 사랑을 말하는 입술의 색을 가장 잘 담아냈다.
21FW 므와 컬렉션은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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