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기 BL웹드 '나의 별에게' 시즌2, 손우현‧김강민 출연..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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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최고 인기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제작진과 출연진이 시즌2에서 다시 뭉쳤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우 손우현, 김강민, 뉴키드 진권, 전재영 등 '나의 별에게' 출연진이 시즌2에도 출연한다.
'나의 별에게' 시즌1에 출연했던 출연진이 시즌2에도 대거 출연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나의 별에게' 시즌2는 오는 12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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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올 상반기 최고 인기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제작진과 출연진이 시즌2에서 다시 뭉쳤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우 손우현, 김강민, 뉴키드 진권, 전재영 등 '나의 별에게' 출연진이 시즌2에도 출연한다.
'나의 별에게' 시즌1에 출연했던 출연진이 시즌2에도 대거 출연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나의 별에게'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의리가 가늠가는 대목이다.
최근 '나의 별에게' 시즌2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해왔다. 기존 배우들이 시즌2에 그대로 출연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나의 별에게' 황다슬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부터 '나의 별에게'까지 연이은 성공으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황다슬 감독이 '나의 별에게' 시즌2에서는 어떤 그림으로 감동을 줄지 기대가 모인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사랑 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방영 당시 일본 라쿠텐TV를 포함해 전 세계 170 여개국에 동시 공개됐다. 일본 라쿠텐 TV 데일리 부문과 중국 웨이보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넷플릭스에서는 영화로 재탄생되는 등 글로벌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나의 별에게' 시즌2는 오는 12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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