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주민 속으로..전주지법 현장민원실 주민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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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전주지방법원 신청사에 현장민원실을 운영, 주민 편익을 높이고 있다.
부동산 취득 후 관련 민원 처리를 위해 군청을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 만성동 전주지방법원에 민원실을 설치했다.
민원실에서는 군 직원 2명이 상주하며 부동산 관련 취·등록세 자진신고, 거래신고·검인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운영 2년째를 맞고 있는 현장민원실의 부동산 취·등록세 자진신고는 연평균 8500여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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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전주지방법원 신청사에 현장민원실을 운영, 주민 편익을 높이고 있다.
부동산 취득 후 관련 민원 처리를 위해 군청을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 만성동 전주지방법원에 민원실을 설치했다.
민원실에서는 군 직원 2명이 상주하며 부동산 관련 취·등록세 자진신고, 거래신고·검인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운영 2년째를 맞고 있는 현장민원실의 부동산 취·등록세 자진신고는 연평균 8500여건에 달한다. 군 전체의 50%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또한 취·등록세, 비과세 감면까지 처리하고 있어 본청과 거리가 먼 이서면·구이면 주민들의 지방세 업무까지 해결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질 높은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편의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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