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스토리] 막 나가는 1인 미디어..남의 눈에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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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골드바, 상품권을 거의 반값에 판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덜컥 돈부터 보낼 분 많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한 주부는 2억 원을 보냈고 그런 주부가 수백 명, 피해액이 수백억 원 된답니다.
그 뒤 CCTV를 확인한 식당 주인은 믿을 수 없는 일에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주 '후스토리'에서는 막 나가는 1인 미디어의 실상과 문제점에 대해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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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골드바, 상품권을 거의 반값에 판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덜컥 돈부터 보낼 분 많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한 주부는 2억 원을 보냈고 그런 주부가 수백 명, 피해액이 수백억 원 된답니다. 한두 명도 아니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당했다니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또, 어떤 식당 반찬에 밥알이 묻어 나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단순히 화를 내는 수준을 넘어 한 영향력 있는 유튜버가 이를 온라인으로 방송했고 그로 인해 식당이 한동안 문까지 닫아야 했다는데….
그 뒤 CCTV를 확인한 식당 주인은 믿을 수 없는 일에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주 '후스토리'에서는 막 나가는 1인 미디어의 실상과 문제점에 대해 풀어봅니다.
박병일 기자cokkir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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