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SSG 김정빈 "행복한 가정 이어가겠다"

최민우 2021. 11.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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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27) 김정빈이 결혼에 골인한다.

SSG는 26일 "김정빈이 내달 5일 오후 1시 인천 중구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신부 서윤민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정빈은 "경기일정 때문에 많은 시간을 곁에 있어주지 못해 신부에게 가장 미안하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나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해줘 고맙다. 결혼 후에도 서로를 아끼며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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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SG랜더스
[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SSG(27) 김정빈이 결혼에 골인한다.

SSG는 26일 “김정빈이 내달 5일 오후 1시 인천 중구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신부 서윤민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신랑 신부는 지인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왔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송도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정빈은 “경기일정 때문에 많은 시간을 곁에 있어주지 못해 신부에게 가장 미안하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나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해줘 고맙다. 결혼 후에도 서로를 아끼며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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