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바로바우가 제안하는 유러피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메종바로바우가 최근 종영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에 가구를 협찬했다.

극 중 사피영(박주미 분)과 신유신(이태곤 분)의 집 인테리어와 유럽 각국에서 수입된 우아하고 럭셔리한 가구들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 거실, 침실, 서재 등을 장식한 메종바로바우의 가구는 신혼 부부 침대, 혼수가구 등으로 적합해보였다.

▶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종바로바우

메종바로바우는 목동에 위치한 수입 리빙숍으로 유럽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와 생활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인테리어 전문가가 엄선한 수입 브랜드를 전개하는 메종바로바우는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 수입 가구를 중심으로 홈스타일링에 필요한 소품과 테이블 웨어 등 토털 리빙 제품을 판매한다.

메종바로바우 전시장 방문 시 1 : 1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주택 인테리어부터 시공, 홈스타일링까지 연결하여 집을 꾸미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체스트 필드 스웨이드 가죽 소파'는 모던하게 변형된 체스트 필드 소파로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게 마감된 가죽 소파다.

은은한 베이지컬러와 입체감 있는 버튼 디자인으로 탁월한 착석감이 특징이다. 4인 소파와 1.5인 소파를 매칭하면 럭셔리한 유럽 스타일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레농 버튼드 린넨 베드'는 미국산 원목 프레임과 유럽산 린넨에 버튼홀을 수작업으로 가공, 제작하여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침대 프레임이다.

신혼부부의 침실을 아늑하고 모던하게 만들어주는 이 제품은 전체 몸체 마감을 통일해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트리스 대신 흙표흙침대의 흙보료를 얹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침대다.

네덜란드 디자인 기업 자이버의 '레이지 색 라운지체어 세트'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와 너도밤나무 원목을 사용해 홈 인테리어 시 따뜻한 느낌을 더한다.

앉았을 때 구름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의자로 풋스툴과 세트 상품이며 사이드 테이블을 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조윤예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