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48명 확진.."요양원·종교시설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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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6일 "오늘 0시 기준 24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 24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환자 1명이 숨진 뒤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지역 누적 사망자는 137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지역에서는 26일 0시 기준 241만904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 완료자는 232만1701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36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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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는 26일 "오늘 0시 기준 24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 24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환자 1명이 숨진 뒤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지역 누적 사망자는 137명으로 늘어났다.
감염 경로별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31명, 확진자 접촉 147명, 미상 67명, 해외입국자 3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중구 소재 목욕장업 9명 추가(누적 18명) ▲연수구 소재 학원 3명 추가(누적 16명) ▲부평구 소재 종교시설 2명 추가(누적 11명) ▲중구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3명 추가(누적 42명) ▲남동구 소재 요양원 1명 추가(누적 32명) ▲부평구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1명 추가(누적 39명) ▲계양구 소재 종교시설 7명 추가(누적 23명)
인천지역에서는 26일 0시 기준 241만904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 완료자는 232만1701명으로 집계됐다. 또 추가 접종자는 12만9441명으로 파악됐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3627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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