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복귀 기대감↑' 3주 뒤 아들과 함께?.. 주최측 "자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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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스윙 훈련 영상이 공개된 이후 복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해 내에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골프위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PNC 챔피언십 주최 측은 이 대회가 우즈의 복귀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즈의 복귀 무대로 예상된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 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가 가족과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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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스윙 훈련 영상이 공개된 이후 복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해 내에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골프위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PNC 챔피언십 주최 측은 이 대회가 우즈의 복귀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즈의 복귀 무대로 예상된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 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가 가족과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다.
앞서 우즈도 지난해 12월 아들 찰리와 함께 참가해 부모-자녀 경기에서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우즈가 지난 2월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 참가한 마지막 대회.
또 PNC 챔피언십 측은 대회를 약 3주 가량 앞둔 상황에서 우즈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단 우즈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우즈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3초 분량의 스윙 샷 영상을 공개하며 '나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우즈가 큰 교통사고를 당한지 9개월 만.
이에 우즈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우즈가 3주 뒤 아들과 함께 PNC 챔피언십에 나설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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